아직도 한글을 못 깨우친 것이 한심하다.
그동안의 노력으로 '안 그렇다' 와 '않 다' 를 겨우 깨우치고
'낫다' 와 '낳다' 를 그럭 저럭 구별 할 줄 알게 되었으나
'되다' 와 '돼다' 는 정말 헷갈린다. 배운거라곤 '돼' 는 '돼지' 할때 '돼'라는.....
아~ 나는 언제쯤 궁극의 띄어쓰기 까지 마스터 할 수 있을까?
몇년을 사용한 언어가 이지경인데 영어는 무슨........
스스로 한심할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