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모바일 게임의 걸작이 하나 나왔다.
이름 하여 'SD 세계 대전'
SK Telecom 전용의 전략 시물레이션으로 핸드폰으로 놀라울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며
스타크래프트의 대부분을 구현하고 있다. 게다가 네트워크 비용이 따로 들지 않는단다.
모바일 게임을 하는 사람은 꼭 한번 해보기를 강추한다.
이상으로 PR은 마치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
사실 이게임 해본적도 없다. 그럼에도 게임의 평판은 어떤지 동시접속은 많이 하는지 관심있게 보게 된다.
왜냐하면 바로 친구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모바일 게임회사 팀장으로 일하면서 지난 2년 동안 이 게임에 집중 하는 모습을 옆에서 봤다.
맥주 한잔 하면서 스타크래프트의 블리자드에 존경을 표하기도 하고 3차원 언덕, 클럭킹 구현에 고민하는 것도 보았다.
그러더니 결국은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 냈다.
통신사 때문에 직접 해보진 못했지만
모바일 게임 순위에 9.0 이상을 마크하며 독보적으로 평가 1위를 받았고
여기저기 평판을 봐도 수작임에 틀림없다. 전략 게시판에서 유저들이 전략을 만들거나 밸런스를 논하는 등의 글을 볼때면 내가 괜히 흐뭇하다. 모바일 회사 특성상 친구 혼자서 어느정도 개발을 담당했는지 알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우연히 지난주에 친구 회사 사무실에 잠깐 들렸는데 화이트 보드에 쓰여 있는 문구 "SD 세계 대전 PR 고민"
이라는 것을 보고 블로그를 Posting 해본다.
그 옛날 당구장 다이 위에서 수능 채점하던 철없던 녀석이 사회에 이러한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대박나자 SD 세계대전!
이름 하여 'SD 세계 대전'
SK Telecom 전용의 전략 시물레이션으로 핸드폰으로 놀라울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며
스타크래프트의 대부분을 구현하고 있다. 게다가 네트워크 비용이 따로 들지 않는단다.
모바일 게임을 하는 사람은 꼭 한번 해보기를 강추한다.
이상으로 PR은 마치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
사실 이게임 해본적도 없다. 그럼에도 게임의 평판은 어떤지 동시접속은 많이 하는지 관심있게 보게 된다.
왜냐하면 바로 친구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모바일 게임회사 팀장으로 일하면서 지난 2년 동안 이 게임에 집중 하는 모습을 옆에서 봤다.
맥주 한잔 하면서 스타크래프트의 블리자드에 존경을 표하기도 하고 3차원 언덕, 클럭킹 구현에 고민하는 것도 보았다.
그러더니 결국은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 냈다.
통신사 때문에 직접 해보진 못했지만
모바일 게임 순위에 9.0 이상을 마크하며 독보적으로 평가 1위를 받았고
여기저기 평판을 봐도 수작임에 틀림없다. 전략 게시판에서 유저들이 전략을 만들거나 밸런스를 논하는 등의 글을 볼때면 내가 괜히 흐뭇하다. 모바일 회사 특성상 친구 혼자서 어느정도 개발을 담당했는지 알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우연히 지난주에 친구 회사 사무실에 잠깐 들렸는데 화이트 보드에 쓰여 있는 문구 "SD 세계 대전 PR 고민"
이라는 것을 보고 블로그를 Posting 해본다.
그 옛날 당구장 다이 위에서 수능 채점하던 철없던 녀석이 사회에 이러한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대박나자 SD 세계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