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 전상철 / 웅진 싱크빅

고학생이 미국에가서 MBA와 Law School을 졸업하고 월가의 로펌에서 파트너까지 한다는 성공긴데 역시나 성공기는 잘 읽여 2틀만에 후딱 봐버렸다.
마누라 덕도 좀 보고 운도 따랐지만 우연히 본 책이 계기가 되어 신념하나로 꿈에 도전하는 자극이 될 만한 책이었다. 개인적인 능력도 있었겠지만.... Law School 준비하면서 실패하고 할 일 없어서 셤본 MBA 들어가는..... -_-

그리고 미국 Law 펌의 실제 모습과 파트너라는 직급과 체제에 대해서 생생하게 간접경험 할 수 있었다.

무었보다

"딱새에서 찍새로...."

가 가장 강렬하게 다가온 문장이다. 구두방의 딱새와 찍새의 구별인데, 현재는 구두 닦는 딱새보다 찍어오는 찍새가 대접 받는 시대이다. 딱새 생활만 3년째인데 다시 백지에서 시작 하는 지금 딱새를 또 할지 찍새를 할지 고민이다.